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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통신
공연계를 이야기하다 1 - 대학로의 수직적 권력 구조
작성일 2011.09.07 / 작성자 seoulfringe
연극계(혹은 공연계)라는 한 사회가 있습니다. ‘대학로‘ 라는 지역기반을 가진 그 바닥은 우리사회 ‘문화계‘의 중요한 축입니다. 전체를 온전히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바닥의 면면을 살펴보면ㆍ 연극‘업계‘ 혹은 공연을 주로 하는 어떤 사회의 문제적 구조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마리를 풀기에 앞서 지금 나누고자 하는 이야기가 꼭 일반적인 경우가 아닐 수 있음을 밝힙니다. 이 발화의 목적은 어떤 대상을 비판하고 교정하려는 게 아니라ㆍ 다른 시각으로 문화계 구조를 알아보고자 함이며ㆍ 협소한 문화 담론 가운데 하나를 보태는 정도가 되고자 함입니다. 이야기는 대학로에서 홍대로ㆍ 기성세대에서 젊은 세대로ㆍ 상품에서 생명으로 그리고 중심에서 변방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자칫 후자가 정답이고 해결책이라는 논리가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지양하고자 합니다. 이 이야기는 다만 해결 가능한 문제와 불가능한 문제를 분리하고ㆍ 개인 각자 혹은 우리 스스로가 누군가를 억압하거나 비난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안을 떠올려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원문보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1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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