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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544호] 찬란하게, 영원성을 띄며 공명하기를
작성일 2024.08.22 / 작성자 seoulfringe
프린지 뉴스레터
2024.08.22 no.544
프린지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촌 섹터 인디스트 열무입니다.
여름도, 프린지페스티벌도 이젠 끝자락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더위만큼이나 작품들의 여운은 통 가시질 않네요.
이 인사말을 적던 날, 신촌으로 향하는 길에
문득 올해 여름은 정말 찬란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는 이 찬란은 너무나도 찰나여서 아쉬울 거라고도요.
그러나 저는 모든 시간에 찰나의 영원성이 존재한다는 문장을 믿어요.
그게 곧 우리가 떠올리는 반짝거리는 순간들일지도요.
프린지는 우리의 생각, 감정, 색채를 해방하죠.
그래서 우리가 만든 프린지의 여름이 모든 색의 빛을 삼킨 모습을 하고
그토록 반짝거리는 걸까요?
언젠가 빛이 바래버린다 할지라도 프린지의 모든 순간은 찰나이기에,
또 우린 그 순간들을 살기에 찬란한 게 아닐까요?
이 두서없는 인사말로 시작하는 뉴스레터를 읽고 계실
여러분의 기억 속에도 이번 여름의 프린지가 찬란하게,
영원성을 띄며 공명했음 해요.
그러니 우리 얼마 남지 않은 프린지페스티벌이 더욱 빛날 수 있게
열심히 즐기고 사랑하고 반짝거리도록 합시다!
그럼 모두 프린지를 인조이~♥★
Festival News 1
축제 현장 사진 업데이트 중..
뜨거웠던 신촌 야외 작품 발표 현장 사진을 공유합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답니다. :)
기다리고 있는 작품 현장 사진이 있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Festival News 2
매일밤 열리는 이야기 테이블 프린지살롱
인디음악 붐은 온다!
프린지살롱에 인디덕후들이 모였어요.
사실 그냥 인디음악이 궁금해서,
호기심에 오신 분들도 계셨어요.
프린지살롱은 모두에게 열려있으니까요!
서로가 생각하는 ‘인디’는 무엇인지 나누고
즐겨듣는 인디가수, 밴드, 음악을 추천하다보니
플레이리스트가 뚝딱
시간도 순삭..
이날 만들어진 인디덕후들의 플레이리스트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해 들어보세요~
축제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프린지살롱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어요.
어떤 주제가 남아있는지 확인해볼까요?
8/23(금)
[축제 이후를 위한 야욕:
프린지라는 발판에 대한 기대와 현실]
HOST 민정
프린지에서 작품을 발표한 뒤
다른 곳에 유통을 기대하는 예술가들 어서 모이세요.
축제 이후를 위한 각자의 야욕을 고백하고,
각자 경험한 기대와 현실을 나눌 예정이랍니다.
8/24(토)
[프린지살롱 X 프린지 비평회]
HOST 루디, 지혜
프린지 비평 메일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루디와 지혜가 다가오는 프린지 비평회의 호스트가 되었어요.
이들과 글이 아닌 말로 나누는 비평은 또 어떨까요?
올해 축제의 마지막 프린지살롱,
프린지 비평회에서 이야기 나눠봐요.
그럼 언더독커피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서대문구 연세로12길 27
Festival News 3
프린지, 뭐 보지?
- 3주차 주말 자유참가작 -
창작집단 미미(美謎: meme)
8. 23(금) 19:00
8. 24(토) 16:00, 19:00
언더독커피
<靈山 (영산)>
조선아
8. 24(토) 19:00, 20:00
8. 25(일) 12:00, 13:00
극장 PLOT
<악셀>
프로젝트축제
8. 25(일) 17:00
언더독커피
<백광흠 1st SOLO CONCERT>
백광흠
8. 23(금) 18:30
8. 24(토) 18:30
8. 25(일) 17:30
갤러리 아미디 신촌
<불려지지 못한 (b급?)여미새 음악들의 사연>
이름없음
8. 23(금) 20:30
8. 24(토) 14:30
주예소 스페이스
<연극 했다고 치기 pretending play>
음이온 ummeeeonn
8. 24(토) 19:00
8. 25(일) 14:30
뉴페이즈 (New Phase)
<우울증>
움직임 극단 정:지
8. 23(금) 20:00
8. 24(토) 17:00
8. 25(일) 17:00
이너프라운지 지하
<유물론>
20도씨
8. 24(토) 18:00
8. 25(일) 15:00, 18:00
몸소리말조아라 센터
<음울한 음악회>
최영열
8. 24(토) 20:00
8. 25(일) 19:30
주예소 스페이스
<일기연극>
야간극장 Nocturnal Theater
8. 23(금) 15:00, 19:30
몸소리말조아라 센터
<하얀토끼 빨간토끼(White Rabbit, Red Rabbit)>
팀 토끼
8. 23(금) 16:00, 20:00
채널1969
<청년 박모씨의 실패 스키마 대처법>
프로젝트 BB
8. 24(토) 19:00
8. 25(일) 16:00
이너프라운지 2층
<핸드폰 배터리 17%>
다이빙라인(divingline)
8. 23(금) 19:30
8. 24(토) 14:30
8. 25(일) 19:30
뉴페이즈 (New Phase)
예술집단 모꼬지
8. 24(토) 12:00
8. 25(일) 17:00
극장 PLOT
Indist News
열정 끈기 튼튼다리 재미 인디스트
5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
프린지 특공대 TF
프린지 특공대 인디스트는
프린지피케이션인 살라1 임무를 마치고,
인디스트를 위한 특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프린지 특공대의 방문을 기대해주세요~
비평이 뭔지 우리는 물루지
비평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비평을 쓰기 위해 인디스트
물, 루디, 지혜가 모였습니다!
날카롭고 분석적인 비평이 아닌 각자의 관점으로 바라본
말랑말랑한 B평을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에 보내드릴 예정이에요.
아직 메일링 신청을 안했다면, 일단 신청해놓고 고민해보세요. :)
Society News
연극계 백래시
사례수집 설문조사 진행 중
안녕하세요, 샬뮈입니다!
미투 운동 이후 연극계 백래시 사례수집을 위한
설문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설문 조사는 연극계 종사자 및 관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8월 28일 수요일 밤 12시까지 응답을 받은 뒤,
그 결과를 대학로X포럼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고
후속 포럼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하루 160원으로 시작하는 독립예술 응원하기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누구나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예술적 실험을 발표하고 참여할 수있는 독립예술축제를 지속해 왔습니다.
심사와 선정 없이 누구나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으며
다양한 예술적 상상을 표현하고 실험할 수 있는 프린지의 가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으로, 관람으로, 자원활동으로, 예술로 함께해주세요.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3길 84-3 101호
02―325―8150 / seoulfringe@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