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교예술실험센터 운영모델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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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과 상업화의 대표적인 곳으로 알려진 홍대앞 한복판에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창작과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인 서교예술실험센터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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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홍대앞에서 12년이라는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운영 기간은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였고,
그 기회들을 통해 이곳을 거쳐간 많은 예술가들이 바로 서교예술실험센터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서교예술실험센터가 가진, 서교에게 바라는 존재이유와 역할을 더 충실히 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구상되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민관 거버넌스 공동운영단 시스템입니다.
예술 지원의 역할을 가진 공간의 운영에 예술가 당사자들이 참여함으로써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할 수 있게 하고,
지역 내지 예술계와의 연계성의 강화와 현장과의 거리감을 좁혀나가는 것을 목표로 서교예술실험센터 민관거버넌스 공동운영단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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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이 설계와 집행의 주체가 되는 서교 공동운영단의 활동으로 안정적 운영과 현상유지가 아니라,
혁신과 실험적인 다양한 시도로 기존의 관성적인 상황과 그로 인한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운영 모델과
서교예술실험센터의 미래가 만들어지기를 원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