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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 놀이터 프로젝트 2탄, 이웃을 만났습니다. 작성자 서울프린지 작성일 2008-04-04

바람도 간간히 불어오고ㆍ 봄기운의 새싹도 촉촉하게 젖은 3월 마지막 일요일이었습니다.
이름없는 공연팀 예기플라타너스의 F+프로젝트 제2탄 <평화ㆍ 그 그리움으로>는ㆍ
정원에서 진행된 "신원에 한번 가보세요"ㆍ 실내 영상으로 본 "세 가지 사랑"ㆍ 그리고 "후이넘의 기억"으로
구성 · 진행되었답니다.

모여든 열 명 남짓의 관객들은 저마다의 감정을 가만히 품에 안으며ㆍ
잠시 쉬는 시간에마저도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그들의 목소리와 몸짓이 그동안 너무나 내뱉고 싶었던 우리의 이야기였기 때문이겠죠.
다음을 기약하며 촬영되어지던 신영철 선생님의 비디오카메라만이
“아ㆍ 이것은 공연인거구나”를 느끼게 해주었던 참 고요하고 진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원에서 “신원에 한번 가보세요”가 진행 중ㆍ
머뭇거리며 들어오셨던 이웃 분들이 계셨습니다.
어렵지 않은 이웃의 놀이ㆍ F+프로젝트는 그런 것이랍니다.
예술 향유자들은 멀리 있지도ㆍ 정해져있지도 않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작업으로 새로운 이웃들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F+놀이터 프로젝트 3탄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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