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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2와 함께 할 스탭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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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린지페스티벌?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연극, 무용, 퍼포먼스, 음악, 영상, 다원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독립예술축제입니다. 1998년 <독립예술제>를 시작으로 올해 25회째 매년 여름 개최되고 있으며, 보통의 예술축제와 달리 작품이나 예술가에 대한 심사나 선정 없이 참가 신청 과정을 거치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자유참가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2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예술가의 창작활동 및 예술생태계 네트워크를 다시 복구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다시 연결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사무국은?
프린지 사무국에는 다양한 관심사와 경험, 성향을 가진 스탭들이 모여 축제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축제를 만들고 축제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논합니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축제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싶다면 프린지로 오세요!
우리가 찾는 스태프는
모집분야 | 주요업무 | 우대조건 |
기획팀(1명) | - 예술가 지원(네트워킹 프로그램 기획 운영, 기술미팅 참석, 축제 기간 중 현장 소통 등) - 예술가지원팀 인디스트(자원활동가) 활동 설계 및 운영 - 기획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개막잔치, 포럼 등) | □ 축제 자원활동가/스탭 경험이 있는 사람 □ 이벤트/기획 아이디어가 샘솟는 사람 □ 다양한 예술을 접하고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즐기는 사람 □ 기초 체력이 괜찮은 사람 □ 긴 회의에 집중력을 잃지 않을 사람 |
홍보팀 아키비스트(1명) | - 축제에서 발생하는 모든 기록물 관리(사진, 작품 리뷰, 영상, 언론 등) - 축제 현장 기록 및 SNS 채널 운영 - 프린지방송국 인디스트(자원활동가) 활동 설계 및 운영 | □ 기록을 즐기는 사람(글, 사진, 영상 모두 환영) □ 블로그/유튜브 등 본인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 □ 디자인 툴(일러,포토샵) 활용 가능한 사람 □ 축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에 호기심을 가지고 축제현장을 열심히 쫓아다닐 사람 □ 맥락을 잘 파악하는 사람 □ 협업을 즐기고, 소통을 즐기는 사람 |
운영팀 티켓매니저(1명) | - 티켓 운영 계획 수립 - 온라인 예매 시스템 관리 - 사전 및 현장 예매자 명단 관리 - 티켓 정산(축제 중, 사후) - 티켓 인디스트(자원활동가) 활동 설계 및 운영 | □ 티켓 관련 업무를 해본 사람 □ 계산이 딱 맞았을 때 희열을 느끼는 사람 □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 □ 민원 응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시스템에 잘 적응하는 사람 |
지원방법 및 채용 절차
지원방법
seoulfringe@hanmail.net 으로 지정 양식의 지원신청서(필수),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 등 해당 포지션에 필요한 서류들을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에는 ‘[단기스탭]본인의 이름_00팀’을 반드시 포함해주세요.
서류에 충분히 담지 못한 나의 역량과 색깔이 있다면, 소셜미디어 링크를 지원서에 포함해주셔도 좋습니다.
첨부파일은 PDF 형태로 보내주셔야 파일이 왜곡되지 않고 볼 수 있어요!
채용절차
지원기간 : 5월 30일(월) ~ 채용 완료 시
1차 : 서류 검토
2차 : 인터뷰 보내주신 내용을 검토한 후 지원기간 중 상시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인터뷰는 가급적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와 날짜는 별도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프린지 인터뷰는 딱딱한 면접이 아닌, 프린지와 지원자 양쪽의 핏(fit)을 이야기를 통해 알아보는 자리로, 제출하셨던 내용을 바탕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니, 긴장하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오세요!
근무환경
계약기간: 22년 6월 중순 ~ 9월 중순, 총 3개월 (출근일자 조정 가능)
근무시간: 주 40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를 기본으로 유연근무제 시행)
급여: 월 195만원 (세전)
근무장소: 6~7월: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사무국(은평구 통일로 684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4층, 405호) / 8월 축제기간 중: 작품발표공간 또는 축제 거점 공간(마포구 및 서대문구 일대) (원거리 거주 시 축제기간 중 숙소 제공)
기타/문의
5. 프린지는
프린지는 자율적이고 포용적이며, 평등하고 다양성 있는 업무 환경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동등하게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사결정을 합니다.
우리는 직급 없이 닉네임으로 서로를 부릅니다.
우리는 개인의 흥미와 관심사, 추후 발전 가능성을 존중하며, 이를 함께 의논한 후 자발적으로 본인의 업무 및 업무량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예술 생태계 전반, 우리 삶을 둘러싼 다양한 영역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어떠한 차별 및 혐오에도 반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