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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시립극단 정기공연 십이야 작성자 인천시립극단 작성일 2021-03-29

, 사랑아, 너무 빨라 잡을 수가 없구나!

너무 싱싱해서 만질 수도 없구나!“

 

인천시립극단(예술감독 강량원)43일부터 41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세익스피어의 '십이야(Twelfth Night)'를 무대에 올린다. ‘십이야란 구세주가 나타난 것을 축하하는, 12일 동안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축제의 마지막 날이다. 그래서 가장 성대하고 기쁘고 즐겁게 보내는 날이다.

 

특히 이 작품은 1592년 전염병으로 문을 닫았던 런던 극장이 재개관하면서 공연한 첫 작품으로 유명하다. 인천시립극단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과 아픔을 겪고 있는 인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휴식을 전하고자 이 작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십이야는 외모까지 똑같은 쌍둥이 남매의 삼각관계, 사각관계 사랑을 재치 있고 유쾌하게 그린 세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이다. 이번 무대는 한국 연극계에서 신체 움직임을 활용한 연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임도완 연출가가 연출을 맡아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도완 연출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움직임은 물론 라이브 음악과 노래까지 더해 세익스피어 극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이 이 작품을 보고 웃음을 찾고 생활의 활력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연출가 임도완


이번 공연에서는 임도완 연출가가 직접 각색한 여러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쌍둥이 남매뿐만 아니라 한 배우가 1인 다역을 하면서 종횡무진 무대를 휘젓고 다니고 무대에서 직접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십이야의 대표적인 코믹 캐릭터 말볼리오가 어떻게 해석될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임도완 연출가와 인천시립극단 배우들이 만나서 이루어낼 풍성한 웃음과 활기 넘치는 극장이 온갖 시름과 무더위를 떨치고 휴식과 평화로운 가을로 우리를 안내할 것 같다.

 

공연은 43()부터 411()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문의 032)420-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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