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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통신

제목 [프린지, 청년 예술가를 만나다!] (6) 미디어를 다루는 퍼포머 차지량 작성자 seoulfringe 작성일 2012-03-02















최근의 차지량의 작업을 접하면서, 그의 주제의식이나 이것을 풀어내는 다양한 방식들에 흥미로움을 발견했다. 처음 그를 만났을 때 접한 조형작품들과는 성격이 매우 달라져 있다는 점이 더 그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그의 최근의 작품 <일시적기업>에는 거대담론이기 보다는, 개인적인 또는 한 세대의 일원의 관점에서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이 담겨 있다. 형식적인 면에서도 미술과 연극, 참여와 기록, 현장과 예술공간 등을 아우르는 기획력과 통섭적인 접근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연출력과 기획력이 있는 예술가 이다. 이제 서른의 나이가 된, 질투나지만 그래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차지량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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