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린지

언제나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길, 작은 축제가 나를 맞이하고 있다면 어떨까요? 
한 주를 무사히 보낸 나를 축하하는 시간, 토닥이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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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그대’로 멈춰라 @안산 선부광장
⏰일정 : 7월 28일 금요일 17시 30분 ~ 20시 30분

📍장소 : @안산 선부광장 

🎈관람료 : 없습니다! 편하게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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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예술가¸¸♫·¯·♪¸¸♩·¯·♬¸¸
🧘‍♂️조선아 
안녕하세요, 자연에 대한 관심을 소리와 공연으로 풀어가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조선아입니다. 자연을 주제로 음악을 만들고 야외 공연과 영상 작업, 설치 등 여러가지 양태로 <eco-echo>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Middle of space
Middle of Space는 보컬, 피아노, 베이스의 미니멀 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무한경쟁 사회에서 끊임없이 달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마음의 쉼터가 되어줄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고자 결성된 팀입니다. 재즈 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말 가사를 활용하여 동양적인 요소와 서구적인 모던함의 조화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혼자 놀던 사람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모였습니다. 다른 장르의 매력을 알아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이를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녹여내고 싶었습니다. 혼자 놀던 사람들은 매번 새로 만나는 관객들의 사연을 직접 듣고 즉흥적으로 공연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매번 다른 관객을 만납니다. 그런 관객에게 매번 다른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광흠밴드
바쁜 일상에서 잠깐 시간을 내어 저희와 함께 음악을 들어주세요. 세상의 아름다움, 선선한 바람의 시원함, 넓고 높게 펼쳐져 있는 하늘 아래서 좋은 음악을 함께 힐링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임예송
간결한 선율에 실은 솔직 담백한 노랫말과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노래가야금야금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사람의 희노애락을 노래하며 문화가 필요한 곳 어디든 찾아가는 퓨전국악밴드 '노래가야금야금'입니다.

🧺신아람 Bium 프로젝트
신아람 비움 프로젝트는 피아니스트 신아람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로 색소포니스트 김기범과 드러머 김선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여겨온 것들을 비울 때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비움’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음악으로 풀어내는 시도를 하였다. 보통 재즈 팀 안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악기인 콘트라베이스의 자리를 비워두고 피아노, 색소폰, 드럼의 트리오로 구성하여 청자가 ‘비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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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서울프린지네트워크
E-mail. seoulfringe@hanmail.net
T. 070-7092-8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