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절실한 수요일 퇴근길, 예술과 함께 작은 틈을 만들어보아요 🌳
6월 28일 수요일, 도심 속 쉼터 서대전공원에서 초여름 저녁 산책에 예술이 함께한다면 어떨까요? 😋
¸¸♫·¯·♪¸¸♩·¯·♬¸¸함께하는 예술가¸¸♫·¯·♪¸¸♩·¯·♬¸¸
🎶뮁
사는 이야기를 담아 노래로 만듭니다. 누군가와 겹치기를 바라며!
🎤애쉬(A.S.H)
애쉬팀은 보컬/안성현, 드럼/남성현, 피아노/강승연, 베이스/전한국으로 이루어진 쿼텟 밴드입니다. 블랙뮤직에 기반한 재즈, 소울, R&B와 같은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재즈음악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 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Hop into our groove and take a seat belt!
🏕20도씨
공연이라면 무조건 응하는 예스 휴먼들 모인 집단입니다. 일상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온도인 20도씨처럼 평범한 공간을 사랑스럽고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 채웁니다.
🍮임예송
간결한 선율에 실은 솔직 담백한 노랫말과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너와 나의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
🧺신아람 Bium 프로젝트
신아람 비움 프로젝트는 피아니스트 신아람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로 색소포니스트 김기범과 드러머 김선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여겨온 것들을 비울 때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비움’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음악으로 풀어내는 시도를 하였다. 보통 재즈 팀 안에서 중심이 되어주는 악기인 콘트라베이스의 자리를 비워두고 피아노, 색소폰, 드럼의 트리오로 구성하여 청자가 ‘비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고진현&문우빈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싸 안는 싱어송라이터 고진현과, 그 음악의 온기를 더해주는 기타리스트 문우빈으로 구성된 2인조 어쿠스틱 밴드입니다. 목소리와 기타 멜로디가 서로 하모니를 이뤄 공명합니다. 가사말은 바로 귓가 옆에서 속삭이는 듯 내려앉습니다. 한음, 한음 누군가의 축 처진 어깨를 감싸 안듯 부르고 연주합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청춘마이크 ‘그대’로 멈춰라 @서대전공원
⏰일정 : 6월 28일 수요일 18시 ~ 21시
📍장소 : 서대전공원
🎈관람료 : 없습니다! 편하게 놀러오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문의처
서울프린지네트워크
E-mail. seoulfringe@hanmail.net
T. 070-7092-8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