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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535호]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원하는 곳에 다다를 거예요.
작성일 2024.05.30 / 작성자 seoulfri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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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뉴스레터
2024.05.30  no.535

프린지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탭 치즈입니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인사는 오랜만이네요.

조금 뜬금없지만 저는 산책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한강도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는 것보다 주변을 걷는 걸 더 선호한답니다.
아무래도 멈춰있으면 생각도 같이 멈춰버리는 느낌이 들어서인 것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앉아있어야 생각을 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떤 편이신가요?

5월은 산책하기 좋은 날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매일 산책하다보니 점점 더워지는 것도 실감이 나더라고요.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여름 옷을 꺼내거나 새로 장만해야겠어요.
여름에 필수인 에어컨도 미리 청소하고요.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는 만큼
축제도 열심히 준비해야겠죠?
이번 뉴스레터로 확인해 주세요~
그럼 시작!

Festival News 1
D-70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4

축제가 70일 남은 오늘,
예술가분들의 참가 확정이 모두 완료되었어요.
(박수) (짝짝)

사실 1차 추첨과 2차 추첨에 이어 3차 추첨까지 진행을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슬롯이 있어요.
(여기서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슬롯이란, 공간 사용 기간의 단위입니다.)
하지만 이 남은 슬롯들, 놓치지 않을 거예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또 어떤 프로그램으로 채울 수 있을지 고민해 볼게요.

Festival News 2
오픈스테이지 참가자 절찬 모집 중

오픈스테이지는 화려한 무대나 장비가 없어도,
러닝타임이 짧더라도, 완성되지 않았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는 프린지의 열린 실험무대입니다!

한켠에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서 나누어 먹는 포트럭을 운영할 예정이에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작품 발표를 하고 싶으시다면
6/7(금)까지 잊지 말고 꼭 신청해주세요~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요.
여기를 눌러 오픈스테이지 신청하기

Staff News 
새벽까지 이어진 인디스트 운영 회의

어떻게 하면 올해 프린지와 함께 하는 인디스트가
더 알차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을까?

다음 주 수요일에 있을 인디스트 모집을 준비하며
가장 먼저 운영 방식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어요.
스탭들이 생각하는 스탭의 역할과 인디스트의 역할,
같이 해보고 싶은 일들..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
정말 많이 고민하다보니 어느새 새벽 2시가  되어있더라고요.

지쳐보이지만 아닙니다.
음.. 진짜 아닙니다.
큼큼. 올해의 인디스트 여러분, 보고 계신가요?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를 이렇게나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다음 주 수요일 잊지 마세요!

Society News
예술청약_이야기

동화나라 탐험대
함께 할 대원을 모집합니다

세상에는 멋지고 재밌는 동화책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동화책은 그림과 함께 읽는 시 같기도,
한편의 공연같기도 합니다.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동화읽기의 즐거움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일시: 6월 12일(수), 19일(수), 26일(수) 오후 1시-3시
장소: 수수手首커피브루잉(서울시 종로구 서순라길 97)
참가비: 회차당 1만원, 3회차 3만원
준비물: 텀블러와 서로를 존중하며 즐겁게 대화하려는 마음가짐

여기를 눌러 더 자세히 알아보기/신청하기

Artist News
2023년, 청춘마이크를 통해 만난 백광흠님의 편지입니다!

Dear 모든 예술인(프린지)에게
프: 프린지와 함께 하는
린: 인생의 최고의 무대
지: 지금 바로 24년 시작 될 예정이니,
프린지 예술가분들 이제 세상에 보여줍시다.
예술의 아름다움을.

여러분의 근황을 알려주세요
프린지 아티스트분들의 근황을 알고 싶어요!
어떤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지, 어떤 날들을 보내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소식들을 다음 뉴스레터에서 소개할게요!

여기를 눌러 프린지에 내 근황 전하기

프린지에 후원해주세요!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예술가들과 함께
독립예술축제를 만들어왔습니다.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시 도할 수 있는 축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독립예술의 가치가
계속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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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3길 84-3 101호
02―325―8150 / seoulfring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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