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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541호] 우리의 모든 시도가 빛나는 밤
작성일 2024.08.12 / 작성자 seoulfri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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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뉴스레터
2024.08.12  no.541

안녕하세요, 프린지 뉴스레터 구독자 여러분!
무더운 8월의 시작을 지나 중순이 되었어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프린지는 축제 1주차를 무사히 보냈답니다.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해요.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할 수 있는 동력이 되고 있어요.
2주차에도 많이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오늘 밤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쏟아진다고 해요.
잠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소원도 빌고,
우리의 모든 시도와 실패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그럼 2주차 소식(화-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시-작

Festival News 1
축제 현장 사진 업데이트 중..

지난주 축제 현장을 공유합니다~
더 많은 사진들이 서울프린지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Festival News 2
매일밤 열리는 이야기 테이블
프린지살롱

지난주 언더독커피에서는 첫 호스트인
매머드머메이드, 우주마인드프로젝트와 함께
프린지살롱이 진행되었어요!

프린지 특별 메뉴인 ‘만쵸’,
그리고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그동안 프린지와 함께한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았는데요.
몽글몽글한 추억 여행부터 앞으로를 응원하는 이야기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이번주 프린지살롱도 정말 기대되는데요. 한번 확인해 볼까요?

8/13(화) 
[배리어프리, 해보니 어떤가요?]
HOST 김이끼, 충현

작품을 창작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배리어프리 경험을 나눕니다.
‘제대로 하기’와 ‘그럼에도 하기’ 사이에서
힘들고 뿌듯했던 사례를 얘기하며,
나눌 수 있는 가이드를 함께 고민해봅니다.


8/15(목)
[추첨제 이후 자유참가작, 무엇이 바뀌었나]
HOST 옷 잘 입는 기획팀(류브이&제티)

올해 프린지 어떤가요? 자유참가작은 추첨제로 바뀌었고
카페를 통한 공지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참여하는 혹은 지켜보는 입장에서
2024년의 프린지가 어떤지 돌아봅니다.


8/16(금)
[독립예술집담회 14th with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쓰는 자, 읽는 자, 연결하는 자>

한때 좋은 글을 실어 나르던 비평 플랫폼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는가 하면,
‘비평의 종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새로운 비평 플랫폼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독립예술비평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나누며,
비평에 기대되는 역할을 함께 궁리해요.
독립예술비평에 관심과 애증을 가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더독커피로 오세요!
서대문구 연세로12길 27

Festival News 3
프린지, 뭐 보지?
- 2주차 주중 자유참가작 -

<반디>
밝은 방
8. 13(화) 19:00
8.14(수) 12:30
극장 PLOT

<세레나데>
비브라토
8. 13(화) 20:00
8.14(수) 20:00
8.15(목) 15:00, 19:00
주예소 스페이스

<상상:이상>
미앤유 (miundyou)
8. 14(수) 15:00, 19:00
8.15(목) 15:00, 19:00
뉴페이즈 (New Phase)

민수민정
8. 14(수) 19:00
8.15(목) 15:00, 19:00
갤러리 아미디 신촌

<비비는 총총>
프로젝트 비비
8. 14(수) 19:30
8.15(목) 15:00, 18:00
이너프라운지 지하

A de Y (에이 드 와이)
8. 15(목) 14:00, 17:00
극장 PLOT

<이토롱의 프러포즈 (부제: 2024 여름, 프린지에서 결혼을 외치다)>
동반자
8. 15(목) 19:00
8.16(금) 19:00

Indist News

에코프린지 TF팀의 아 맞다! 텀블러
아 맞다! 텀블러 인스타그램 필터를 활용한 텀블러 사용 인증 사진이 속속히 올라오고 있어요.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축제 비하인드 모음 프린지 부계 탄생
@seoulfringe.unofficial 에서 축제 비하인드 소식을 볼 수 있어요!
개막파티를 포함한 다양한 비하인드 릴스를 기대해 주세요.

하루 160원으로 시작하는 독립예술 응원하기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누구나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예술적 실험을 발표하고 참여할 수있는 독립예술축제를 지속해 왔습니다.
심사와 선정 없이 누구나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으며
다양한 예술적 상상을 표현하고 실험할 수 있는 프린지의 가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후원으로, 관람으로, 자원활동으로, 예술로 함께해주세요.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3길 84-3 101호
02―325―8150 / seoulfring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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